네이버 SEO 는 과학과 노가다 조합의 산물이 만들어내는 ROI
글 주제를 정하면 대략적인 main target keywords 가 나온다. 이 키워드를 각각 네이버 PC & 모바일 (http://m.naver.com 로 검색) 에서 검색하여 자동완성 & 연관 키워드를 엑셀에 담는다. PC 와 모바일에서의 search queries 가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두 환경에서 모두 조사하지만 하나의 device 에서만 진행해도 괜찮다.
마멘토라는 곳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키워드 조회기는 최대 20개 키워드의 search queries 를 밷어낸다. N-Keyword.com 에서는 연관검색어와 자동완성 키워드의 queries 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위에서 조사한 타겟 키워드를 조합하여 제목을 만들고 해당 타겟 키워드를 컨텐츠 곳곳에 배치한다.
“네이버 검색결과 크롤링” 이라고 구글링하여 파이썬으로 해당 타겟 키워드를 크롤링한다. 해당 키워드가 통합 검색 SERP 의 몇 순위에 노출 되는지, 해당 버켓에서 우리의 컨텐츠가 몇 순위로 노출 되는지 모니터링한다. 중요 타겟 키워드의 순위가 내려갈 경우 다시 블록을 쌓듯이 새로운 컨텐츠를 생산한다.
타겟 키워드의 SERP 에 컨텐츠 영역 노출 유무가 visibility 를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자. 커머셜 키워드의 경우엔 네이버가 paid search 를 monetize 하기 위해 일부러 컨텐츠 영역을 숨기는 것 같기도 하다.
“항공권 저렴하게 사는 법” or “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 같은 Know how 키워드는 non-commercial keywords 로 분류 되어 paid listing 이 모바일 SERP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네이버 항공권이 최상단에 오면서 자사 프로덕트를 push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컨텐츠 영역인 VIEW 가 “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 최상단에 위치한다. 이런 키워드를 검색한 검색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해당 키워드 상단에 노출 된 컨텐츠 (News 도 좋은 원천이 될 수도 있다) 를 확인하고 어떤 additional value 를 줄 지 고민한 뒤 컨텐츠를 작성한다.
Search, of course, is a powerful tool for both shoppers and marketers. When it comes to search, people are literally typing their needs into a form, which, in turn, generates data that lets marketers tap into insights across media.
We know that searches don’t simply happen at random moments. They’re driven by needs. The search to satisfy these needs is an inherent part of people’s decision-making processes. And it turns out these emotional drivers are largely consistent across categories.|
Think with Google 의 To anticipate intent, start with people’s needs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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