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S (앱프로모션 서밋) London WFH Online – 2 / 3 April 2020

모바일로 보고 계신 분들은 공유 해 놓으시고 시간 넉넉할 때 PC 에서 다시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The top 100 searched terms in the U.S. App Store in the wake of the COVID shutdowns did not contain any general queries relating to app types or services. 

Most consumers were coming to the App Store with a clear intent to download specific brands

SensorTower
The top 100 searched terms in the U.S. App Store in the wake of the COVID shutdowns did not contain any general queries relating to app types or services.
Most consumers were coming to the App Store with a clear intent to download specific brands
SensorTower

COVID-19 상황에서는 Generic keywords 를 검색하기 보다는 Top of mind 에 있는 브랜드를 직접 검색하는 비중이 높음 (음 이거 원래 그랬는데?)

Urgent / Important 4분면 중 급하진 않았는데 중요했던 Task 를 백로그에서 꺼내보자

관광객이 찾아올 수 없다면 이 사태가 다 끝났을 때 제일 먼저 가고 싶게끔 마음에 심는 작업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이런 컨텐츠는 무엇일까?서비스도 똑같음. COVID-19 가 끝났을 때 수요가 폭발할 때 내 Top of mind 에 있는 브랜드는 누구일까? 이럴때엔 컨텐츠 마케팅을 잘 정비해야할듯

게시: Simpson Gyusup Sim 2020년 4월 9일 목요일

앱내의 컨텐츠를 CMS 에서 서빙 (Dynamic content feature) 하여 앱업데이트 없이도 컨텐츠를 바꿀 수 있게 함.

Inline IAM (In-app message) 를 통해 다이나믹한 컨텐츠와 딥링킹 구성함.

온보딩 스크린에서 Personalisation 을 위한 질문을 던지기 시작함. 홈스크린이나 CRM 메세징에도 해당 개인화가 반영 될 때 더 큰 Uplift 가 생기길 기대함. (이런 거 물어봐놓고 꼭 개인화 안 해주는 앱이 태반)

린플럼 세션 들으면서 든 생각들: “우리도 온보딩 메세지 보내고 있어요” 라고 말하는 회사들이 많다. 근데 과연 몇 퍼센트의 유저들이 그 메세지에 resonate 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 ICE score 에서 Reach 를 넣은 RICE Score 가 나온 이유와 일맥상통하는듯

이 전 포스트 (Growth Clinic: Retain or Die – Retention Panel 요약 및 생각 정리) 에서 첫 인상의 중요성을 말 했는데, Onboarding message 전략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가입인사 메일이 가장 Open rate 이 높고, 처음 보낸 푸시 (첫 앱 오픈 후 5~30분 내에 보냈을 때 반응이 가장 좋았음) 가 반응율이 가장 높다. 이 단추를 잘 꾀맨다면 이미 호감이 생겨서 다음 메세지에 반응할 확률이 높다.

인앱 다이나믹 컨텐츠와 푸시를 Sync 하기 (린플럼의 신박한 기능일까 아니면 네이티브로 구현한 You may like 인가)
AB test 에 대해서 정말 정리 잘 해 놓은 영상. 스카이스캐너 재직 시절 Phiture 와 일 할 기회가 많았는데, 정말 많이 배웠음
온보딩 스크린에서 Skip 이라는 단어 대신 Not now 로 바꾸고 Visibility 를 줄였더니 스킵 확률이 낮아지고, 새로운 단어 선택으로 추후에 Not now 선택한 유저를 다시 타겟팅 할 수 있게 됨

테스트할 때 마스터컨트롤 그룹 (아무런 테스트에도 끼지 않는 그룹) 을 만들어놓아라. 이거 만들어놨더니 해당 툴로 총 몇 퍼센트의 성장을 이끌어냈는지 볼 수 있어서 좋더라


구글플레이 description에서 Keyword density 중요하다. 이 블로그 보고 자사 앱 체크 해 보자. density 1~2% 가 적당하고 3% 는 너무 높아서 keyword stuffing 으로 제재당할 수 있다. description 변경 시 before and after text 를 꼭 구글시트 등에 저장 해 놓고 density 에 따른 ranking 변화를 관찰하자

App name 에 이모지 넣었을 때 컨버전이 올라가는 경우도 많이 관찰 됨. 구글플레이에서 타이틀은 ab test 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sequential 테스트를 해 보자. 경쟁사의 change log (history) 를 스파잉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variant 를 keep 했는지 살펴봄으로써 winning variant 를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짱인데?)

랭크 된 키워드의 인스톨 컨버전이 낮으면 해당 키워드는 곧 다운랭크 될 수 있다. Relevant 한 키워드만 타겟하거나 타겟 키워드와의 relevancy 를 높이 (여성 의류와 핸드백을 빌려주는 앱에서 “핸드백” 키워드로 랭크 됐는데, 유저가 핸드백 관련 키워드나 비주얼을 볼 수 없으면 당연 install conversion rate 이 낮을 수 밖에 없다) 거나

타겟 키워드 고르는 요령: Relevancy (direct competitors 가 랭크 된 키워드는 무엇인가?), competitiveness (몇 개의 앱에 해당 키워드에 랭크 돼 있는가 / 내 앱은 몇 위인가?), volume (현재 내 앱의 visibility 가 낮다면, 롱테일 키워드; e.g food v.s. local food delivery; 를 고르자)

Description charactor limit 인 4,000자를 다 채울 생각은 하지 말자. target keyword 에 대한 density 를 채우고 1~2,000자가 적당하다.

Retention 이 타겟 키워드의 랭킹에 영향을 미친다. 구글은 아마도 (?) 인스톨한 키워드별 retention rate (e.g. 구글플레이에서 “십자수” 를 검색하고 클래스101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로드 받은 유저가 100명, 그 중 80명이 d30까지 유지했다면 해당 키워드의 d30 retention rate 이 80%)

구글플레이콘솔에서 키워드별 리텐션 분석해서 리텐션 좋은 키워드를 doble down 하자

Tags 를 변경하면 Similar apps 가 바뀐다. 이를 잘 모니터링해서 인스톨 볼륨 높은 앱에 Similar apps 순위 높게 노출 되면 개이득

쿠폰 코드 APS30 적용 시 3개월 동안 30% 할인 (Apptweak 으로 이동하기)

Apptweak 에서 제공하는 타이틀 히스토리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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